새로운 세라믹 컨셉을 만나다




José Manuel Ferrero가 세라믹 기업 estudi{H}ac 스튜디오를 위해 새로운 세라믹 디자인 컨셉을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시각적 요소들과 감성적인 터치가 더해진 새로운 컨셉은 텍스타일과 세라믹이라는 전혀다른 소재를 하나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는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었습니다.  

18세기 후반 랭커셔(Lancashire)의 면직물 산업은 기계화된 이중직 기술을 통해 처음으로  남성 정장용 피케(Pique) 직물을 선보인바 있습니다. 이 새로운 직물은 층별로 분해하여 3차원의 부피감을 연출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었는데, 바로 이 기술을 세라믹에 적용하여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세라믹을 만들어낸 것이 새롭게 선보인 PIQUÉ ceramic collection입니다. 





The Pique collection is divided into three parts with different ceramic proposals.


Piqué Waffle

가장 순수하고 개념적인 컬렉션으로 직물이 지닌 가장 실질적인 질감을 고스란히 표현하기 위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합니다. 마이크로 매트 마감과 릴리프를 조합한 텍스처는 더욱 사실적인 감각을 더해주며, 4가지 서로 다른 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레이, 보르도 컬러, 샌드 컬러, 화이트 컬러로 나뉘며, 모두 20x40 cm의 포슬린으로 완성됩니다. 


Piqué Mosaic

부조가 지닌 입체감을 통해 완성된 컬렉션으로 톤온톤 효과, 혹은 기본색상과 대조되는 방식을 조합해서 완성됩니다. 그레이와 화이트의 두가지 톤으로 구성되며, 20x40 cm 사이즈로 완성됩니다. 


Piqué 3D 

직물을 구성하는 선형 돌출을 모티브로 가장 상징적인 캐릭터를 지닌 두개의 조각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조명과 빛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조합은 밝고 어두운 부분이 어우러지면서 안정감을 더해줍니다. 그레이와 보르도, 샌드, 화이트 컬러가 있으며, 10x10와 10x40 cm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white & sand 









  Bordeaux






  Anthracite







NAME: Piqué

CLIENT: Harmony

USE: ceramic collection

INSPIRATION: piqué textile

MATERIALS: ceramic

COLORS: Anthracite, Bordeaux, Sand and White

DIMENSIONS: customiz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