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테니&C,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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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몰테니&C(Molteni&C)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롭게 단장하고 리오프닝했습니다. 강남구 학동로의 중심부에 자리한 이 공간은 아시아 시장에서의 브랜드 존재감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한국의 저명한 가구·인테리어 브랜드 넥서스(NEXUS)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상 3개 층, 총 1,500㎡ 이상의 규모로 구성된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는 확장된 유리 파사드와 이탈리아 개인 주택의 친밀한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이 공간은 단순한 쇼룸을 넘어,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 그리고 품격 있는 삶의 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적인 경험의 장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스토어 내부에는 뱅상 반 두이센(Vincent Van Duysen), 헤르조그 & 드 뫼롱(Herzog & de Meuron),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 장 누벨(Jean Nouvel), 지오 폰티(Gio Ponti), 토비아 스카르파(Tobia Scarpa), 크리스토프 델쿠르(Christophe Delcourt), 야부 푸셀버그(Yabu Pushelberg) 등 세계적인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이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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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 리빙과 키친의 만남

입구에서 가장 먼저 방문객을 맞이하는 것은 크리스토프 델쿠르가 디자인한 에밀(Emile) 모듈러 소파와 오딜(Odile), 레아(Léa), 마일리스(Maylis) 커피 테이블의 조합입니다. 헤르조그 & 드 뫼롱이 설계한 포르타 볼타(Porta Volta) 체어와 뱅상 반 두이센의 마테오(Mateo) 라운드 테이블이 더해지며 공간에 입체적인 레이어를 더합니다. 주방 공간에서는 뱅상 반 두이센의 VVD 키친이 핵심을 이룹니다. 브랜드의 상징적인 핑거 리세스 디테일을 현대적 언어로 재해석한 이 키친은, 티발리 2.0(Tivalì 2.0) 시스템의 아틀리에 스트라이프 도어와 결합하여 건축적 선, 자연 소재, 정교한 디테일 사이의 균형을 완성합니다. 이어지는 두 번째 리빙 공간에서는 뱅상 반 두이센의 아우구스토(Augusto) 소파와 폰테(Fonte), 아스터(Aster) 커피 테이블, 엘레인(Elain) 암체어가 조화를 이루며 이상적인 대화의 공간을 연출합니다.


2층 : 다이닝과 마스터 침실

2층으로 올라서면 뱅상 반 두이센의 클레오(Cleo) 모듈러 소파와 지오 폰티의 D.153.1 암체어가 우아한 앙상블을 이루며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인접한 아웃도어 컬렉션 공간에서는 뱅상 반 두이센의 피닉스(Phoenix) 시팅 시스템과 지오 폰티의 D.154.2 아웃도어 암체어가 소개됩니다. 페루치오 라비아니(Ferruccio Laviani)가 디자인한 하이라인 6(Hi-Line 6) 키친은 정교한 텍스처와 볼륨의 조화로 공간에 깊이를 더하며, 이냐치오 가르델라(Ignazio Gardella)의 블레비오(Blevio) 마블 테이블이 중심을 잡는 다이닝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아리알(Arial) 도어와 부아즈리 시스템을 지나면 마스터 침실이 펼쳐집니다. 야부 푸셀버그가 디자인한 테오(Theo) 침대와 뱅상 반 두이센의 글리스 마스터(Gliss Master) 워크인 워드로브 시스템이 조화를 이루며, 마테오 눈치아티(Matteo Nunziati)의 헥터(Hector)와 발티모라(Baltimora) 시스템이 더해져 고요하고 기능적인 야간 공간을 완성합니다.


3층 : 감각의 절정

3층은 마르틴(Marteen) 멀티펑셔널 시팅&스토리지 시스템을 시작으로 여정이 펼쳐집니다. 뱅상 반 두이센이 새롭게 설계한 키친은 천연석으로 제작된 인터섹션(Intersection)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소재의 정제된 균형과 발광하는 표면, 통합된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리서치&디벨롭먼트 부서가 직접 개발한 프라임 키친(Prime Kitchen)은 플레어(Flair) 유리 캐비닛과 스톤 인스파이어드 표면으로 부드럽고 현대적인 미감을 구현합니다. 지오 폰티의 D.157.6 두에 포글리에(Due Foglie) 소파와 뱅상 반 두이센의 폴(Paul) 소파, 루이사(Louisa) 커피 테이블이 이루는 리빙 공간도 인상적입니다. 여정의 마지막은 야부 푸셀버그가 디자인한 스웨이(Sway) 소파와 뱅상 반 두이센의 페탈로(Petalo) 암체어로 구성된 아웃도어 컬렉션이 장식합니다. 3층 테라스에서 펼쳐지는 이 공간은 몰테니&C가 지향하는 내·외부 공간의 경계 없는 삶의 방식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번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은 단순한 매장 개편이 아닙니다. 몰테니&C가 아시아 시장, 특히 한국의 디자인 감수성 높은 소비자들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에 대한 브랜드의 진지한 답변이기도 합니다.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세계 최정상급 디자이너들의 협업으로 완성된 이 공간은, 가구가 단순한 오브제가 아닌 삶의 방식 그 자체임을 체험하게 합니다.

몰테니&C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는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하며, 넥서스를 통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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