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의자, 안락의자, 소파 및 스툴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여 온 Made in Italy 브랜드인 Very Wood가 밀라노 중심부에 자체 전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Via Spartaco에 위치한 Very Wood 쇼룸은 Gervasoni 쇼룸 공간에 포함된 200제곱미터 면적으로, 업계 전문가와 회사 간의 만남의 장소로 설계되어 토론을 위한 베이스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Very Wood는 Ferruccio Laviani가 특별히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위해 제작하고 최근 이를 새롭게 재정비한 가장 상징적인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Salone del Mobile 2022에서 선보인 새로운 추가 컬렉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Christophe Pillet는 미니멀한 시크 좌석 컬렉션인 KHA를 제작했으며, 클래식한 디렉터스 체어에서 모티브를 얻어 완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디자이너 Neri&Hu의 위크엔드 시리즈에 이어 'Saturday'와 'Sunday' 의자가 추가되었습니다. 두 의자는 물푸레나무 프레임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Saturday'는 오목하고 비스듬하고 얕게 절단된 등받이를,  'Sunday'는 넓고 감싸는 등받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둘 다 원목 또는 업홀스터리 버전으로 제공됩니다.

Patricia Urquiola의 Zant, Zantilam 및 Cigar 및 Crayon 커피 테이블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칠리아 군도에서 영감을 받은 Rodolfo Dordoni 컬렉션인 Egadi는 두 가지 제품으로 풍성해졌습니다. 세 가지 높이의 부드럽고 감싸는 좌석으로 구성된 Philippe Nigro의 Eclipse,  Sebastian Herkner가 디자인한 독특한 해상 로프 직조 등받이가 있는 상징적인 시리즈인 Unam 등 다양한 제품들로 전시 공간이 풍성해졌습니다. 

Very Wood는 이 인더스트리얼 스타일 공간에서 이상적인 전시 장소를 찾아 다목적 제품을 전시하고 장인 정신, 목재에 대한 열정, 세련된 소재, 디테일에 대한 세심한 주의 등 항상 브랜드를 구별해 온 품질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