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기업 가치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들이 더 나은 사무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단순히 가구를 생산, 판매하는 단계에서 그치지 않고 전문적인 사무환경 컨설팅을 기반으로 각 기업에게 최적화된 공간과 가구를 제안하는 통합 오피스 솔루션 기업으로 발전해왔다. 퍼시스는 ‘사람과 공간을 잇는다’는 브랜드 가치관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오피스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사무환경 트렌드를 담은 오피스 전문 매거진 <Office we love.>을 발간하고, 2016년부터 ‘사무환경 세미나’를 개최하며 사무환경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사무환경을 기업의 핵심 경영 전략으로 소개하고 실제 업무 공간에 적용 가능한 실용적 내용을 담아낸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든다> 도서를 발간하였다. 사무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관심 제고를 위해 2017년부터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브랜드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퍼시스는 국내 사무가구 브랜드 시장에서 6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6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디자인어워드에서도 수상을 이어가며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따른 뉴노멀 오피스 제안… ‘커뮤니티 오피스’
대기업, IT기업 등 일하는 방식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들이 2023년도 상반기를 기점으로 재택근무를 축소하고 다시 사무실로 돌아오는 리턴 투 오피스(return to office) 기조를 취하고 있다. 팬데믹 기간동안 하이브리드 워크 방식을 경험하고 오피스로 돌아온 사람들에게 오피스는 업무 공간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됐다. 이제 오피스는 각자의 자리에서 일하는 것을 넘어 동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연대하고 성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 오피스’로 변화 중이다. 원격근무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근무환경에서는 완벽히 충족시키기 어려운 오피스만의 대체 불가능한 역할, ‘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개인업무 뿐 아니라, 협업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커뮤니티 오피스 속 소통을 위한 중심공간, ‘라운지’가 주목받고 있다. 실제 최근 사무환경을 개선한 기업 중 ‘라운지’를 계획한 비율은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율적인 업무 공간 구성에 집중하던 이전과 달리, 직원들 간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하는 공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기존 오피스의 라운지 공간이 탕비실 등 휴식을 위한 기능에 집중했다면, 커뮤니티 오피스의 라운지는 ‘연대’, ‘협업’, ‘우연한 만남’ 등 더욱 다양한 기능을 가진 공간으로 변모 중이다. 이에, 퍼시스에서는 구성원들의 업무 특성과 기업 문화에 따라 ‘워크라운지, 카페라운지, 타운홀 미팅 라운지’ 와 같이 다양한 모습으로 구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 오피스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인사이트와 추천 가구 모듈을 소개하는 ‘커뮤니티 오피스 공간 가이드’를 발행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커뮤니티 오피스 공간 가이드에서는 기존 오피스와 커뮤니티 오피스에서의 라운지가 어떻게 다른지 보여준다. 기존 오피스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었던 라운지는 업무 중 휴식과 리프레시를 위한 기능에 집중했다면, 커뮤니티 오피스의 라운지 공간은 또 하나의 업무 공간이라고도 볼 수 있다. 보다 편안한 분위기로 일할 수 있는 공간에서 아이디어를 새롭게 발전시키고 동료와 연대를 쌓을 수 있는 곳이다. 나아가 사내 동아리 활동, 부서별 워크숍, 온보딩(on-boarding) 교육과 코칭 활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써 활용된다. 이러한 라운지는 구성원들의 업무 특성, 기업문화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구성할 수 있다.
커뮤니티 오피스를 위한 라운지 가구
라운지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액티비티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개인 업무와 캐주얼 미팅부터 워크숍과 사내 이벤트 진행까지, 각 라운지의 목적과 상황에 맞는 가구가 필요하다. 특히 레이아웃을 바꾸고 재배치가 편리하도록 이동형 가구를 배치하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하이브리드 워크 트렌드에 발맞춰 집중 업무 공간부터 캐주얼한 협업 공간까지 연출할 수 있는 테이블 '위야드(WEYARD)' 시리즈는 오피스에 새로운 분위기의 업무 공간을 구현해 줄 워크 라운지 공간에 특화된 시스템 가구다. 집중 업무를 위한 워크 테이블과 편안한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연출 가능한 라운지 테이블, 다양한 연출을 돕는 추가 옵션과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다. 필요에 따라 폭넓게 구성해 사용할 수 있고, 독립 공간 확보는 물론 즉시 소통 가능한 구조로 디자인돼 집중 업무와 협업 사이의 빠른 전환이 가능하다. 원하는 목적에 맞추어 공간을 구획할 수 있는 ‘시스템부스(SYSTEM BOOTH)’ 또한 커뮤니티 오피스 조성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언제든 해체와 재조립이 가능한 모듈형 부스로, 새로운 오피스 공간을 만들거나 설치 후 공간의 용도나 위치를 바꾸기도 용이하다. 부스에 어떤 가구를 배치하고, 어떤 타일을 활용하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공간을 탄생시킬 수 있다. 1인용 시스템부스 ‘폰부스(PHONE BOOTH)’는 통화업무, 원격 근무자와 일대일 유선∙화상회의 시 최적화된 제품이다. 간단한 미팅이나 소규모 모임, 업무 중 휴식을 위한 공간 ‘카페 라운지’에는 포근한 등받이가 특징인 ‘에어리(AERIE)’가 제격이다. 에어리는 라운지 공간에 적합한 모듈형 시스템 소파로, 편안한 분위기를 더해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보다 친밀한 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사무환경이 예전보다 훨씬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2023년도를 대표하는 주요 키워드로 ‘오피스 빅뱅’이 꼽혔다는 것은, 앞으로 우리의 일하는 방식 역시 더욱 다양해질 것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앞으로 퍼시스는 사람들이 ‘원하는 공간에서 원하는 모습대로’ 일할 수 있도록 사무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가구가이드 2월호
국내 대표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기업 가치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들이 더 나은 사무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단순히 가구를 생산, 판매하는 단계에서 그치지 않고 전문적인 사무환경 컨설팅을 기반으로 각 기업에게 최적화된 공간과 가구를 제안하는 통합 오피스 솔루션 기업으로 발전해왔다. 퍼시스는 ‘사람과 공간을 잇는다’는 브랜드 가치관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오피스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사무환경 트렌드를 담은 오피스 전문 매거진 <Office we love.>을 발간하고, 2016년부터 ‘사무환경 세미나’를 개최하며 사무환경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사무환경을 기업의 핵심 경영 전략으로 소개하고 실제 업무 공간에 적용 가능한 실용적 내용을 담아낸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든다> 도서를 발간하였다. 사무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관심 제고를 위해 2017년부터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브랜드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퍼시스는 국내 사무가구 브랜드 시장에서 6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6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디자인어워드에서도 수상을 이어가며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따른 뉴노멀 오피스 제안… ‘커뮤니티 오피스’
대기업, IT기업 등 일하는 방식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들이 2023년도 상반기를 기점으로 재택근무를 축소하고 다시 사무실로 돌아오는 리턴 투 오피스(return to office) 기조를 취하고 있다. 팬데믹 기간동안 하이브리드 워크 방식을 경험하고 오피스로 돌아온 사람들에게 오피스는 업무 공간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됐다. 이제 오피스는 각자의 자리에서 일하는 것을 넘어 동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연대하고 성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 오피스’로 변화 중이다. 원격근무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근무환경에서는 완벽히 충족시키기 어려운 오피스만의 대체 불가능한 역할, ‘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개인업무 뿐 아니라, 협업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커뮤니티 오피스 속 소통을 위한 중심공간, ‘라운지’가 주목받고 있다. 실제 최근 사무환경을 개선한 기업 중 ‘라운지’를 계획한 비율은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율적인 업무 공간 구성에 집중하던 이전과 달리, 직원들 간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하는 공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기존 오피스의 라운지 공간이 탕비실 등 휴식을 위한 기능에 집중했다면, 커뮤니티 오피스의 라운지는 ‘연대’, ‘협업’, ‘우연한 만남’ 등 더욱 다양한 기능을 가진 공간으로 변모 중이다. 이에, 퍼시스에서는 구성원들의 업무 특성과 기업 문화에 따라 ‘워크라운지, 카페라운지, 타운홀 미팅 라운지’ 와 같이 다양한 모습으로 구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 오피스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인사이트와 추천 가구 모듈을 소개하는 ‘커뮤니티 오피스 공간 가이드’를 발행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커뮤니티 오피스 공간 가이드에서는 기존 오피스와 커뮤니티 오피스에서의 라운지가 어떻게 다른지 보여준다. 기존 오피스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었던 라운지는 업무 중 휴식과 리프레시를 위한 기능에 집중했다면, 커뮤니티 오피스의 라운지 공간은 또 하나의 업무 공간이라고도 볼 수 있다. 보다 편안한 분위기로 일할 수 있는 공간에서 아이디어를 새롭게 발전시키고 동료와 연대를 쌓을 수 있는 곳이다. 나아가 사내 동아리 활동, 부서별 워크숍, 온보딩(on-boarding) 교육과 코칭 활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써 활용된다. 이러한 라운지는 구성원들의 업무 특성, 기업문화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구성할 수 있다.
커뮤니티 오피스를 위한 라운지 가구
라운지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액티비티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개인 업무와 캐주얼 미팅부터 워크숍과 사내 이벤트 진행까지, 각 라운지의 목적과 상황에 맞는 가구가 필요하다. 특히 레이아웃을 바꾸고 재배치가 편리하도록 이동형 가구를 배치하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하이브리드 워크 트렌드에 발맞춰 집중 업무 공간부터 캐주얼한 협업 공간까지 연출할 수 있는 테이블 '위야드(WEYARD)' 시리즈는 오피스에 새로운 분위기의 업무 공간을 구현해 줄 워크 라운지 공간에 특화된 시스템 가구다. 집중 업무를 위한 워크 테이블과 편안한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연출 가능한 라운지 테이블, 다양한 연출을 돕는 추가 옵션과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다. 필요에 따라 폭넓게 구성해 사용할 수 있고, 독립 공간 확보는 물론 즉시 소통 가능한 구조로 디자인돼 집중 업무와 협업 사이의 빠른 전환이 가능하다. 원하는 목적에 맞추어 공간을 구획할 수 있는 ‘시스템부스(SYSTEM BOOTH)’ 또한 커뮤니티 오피스 조성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언제든 해체와 재조립이 가능한 모듈형 부스로, 새로운 오피스 공간을 만들거나 설치 후 공간의 용도나 위치를 바꾸기도 용이하다. 부스에 어떤 가구를 배치하고, 어떤 타일을 활용하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공간을 탄생시킬 수 있다. 1인용 시스템부스 ‘폰부스(PHONE BOOTH)’는 통화업무, 원격 근무자와 일대일 유선∙화상회의 시 최적화된 제품이다. 간단한 미팅이나 소규모 모임, 업무 중 휴식을 위한 공간 ‘카페 라운지’에는 포근한 등받이가 특징인 ‘에어리(AERIE)’가 제격이다. 에어리는 라운지 공간에 적합한 모듈형 시스템 소파로, 편안한 분위기를 더해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보다 친밀한 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사무환경이 예전보다 훨씬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2023년도를 대표하는 주요 키워드로 ‘오피스 빅뱅’이 꼽혔다는 것은, 앞으로 우리의 일하는 방식 역시 더욱 다양해질 것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앞으로 퍼시스는 사람들이 ‘원하는 공간에서 원하는 모습대로’ 일할 수 있도록 사무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가구가이드 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