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신세계그룹의 대표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




▲ 신세계까사 까사미아의 대표 매장 ‘압구정점’ 전경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는 신세계그룹이 2018년 가구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를 인수한  이후 이를 운영하고 있는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입니다. 40여 년 헤리티지의 ‘까사미아’를 비롯해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LA MAISON)’,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 등 좋은 디자인과 좋은 품질을 바탕으로 우리 일상과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 까사미아는 패브릭 모듈 소파 ‘캄포(CAMPO)’를 앞세워 국내 인테리어 시장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까사미아의 캄포 소파 시리즈는 지난 해 누적 판매 22만개를 돌파하는 등 가죽 소파를 선호하던  국내 가구 시장에서 패브릭 모듈 소파 열풍을 일으킨 바 있으며, 현재까지 까사미아의 대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신세계까사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굳닷컴(GUUD.COM)’을 운영하며 온라인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젊고 트렌디한 감각의 인테리어 소품 및 가구 브랜드를 다양하게 입점시켜 2030 젊은 세대의 지지를 받으며 빠른 속도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자연 친화적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


‘마테라소’는 신세계까사가 2021년 매트리스 라인업을 전면 재정비하면서 선보인 브랜드로, 지난해 7월 마테라소를 매트리스 브랜드에서 ‘수면 전문 브랜드’로 확장하며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브랜드 확장 첫 해 결과는 성공적이다. 가구 · 가전 · 렌탈업계까지 침대 · 매트리스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확장 1년만에 브랜드 전체 매출이 직전 1년 대비 35% 신장한 것. (2023년 8월~2024년 7월 매출과 2022년 8월~2023년 7월 매출 비교)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 선보인 첫 제품 ‘마테라소 아틀리에 컬렉션’ 침대도 최근 6개월 동안의 매출이 론칭 후 첫 6개월 간 매출 대비 약 50% 신장하며 순항 중이다. 올해 5월 출시한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 역시 매출이 매달 10% 이상 증가하며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같은 성장세는 브랜드 확장을 통해 숙면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 전략이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신세계까사는 수면 시장이 고도화되면서 수면 습관부터 신체적 특징, 인테리어 요소까지 점차 세분화되는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한층 세밀한 타겟팅을 진행, 차별화된 라인업을 구축했다.






패브릭 소파 열풍을 주도한 스타 상품 ‘캄포 소파’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의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CAMPO)’가 전 시리즈 누적 판매 35만개를 넘어섰다. 출시 후 5년만에 달성한 성과로, 10분마다 1개씩  팔린 셈이다. 캄포는 신세계까사가 신세계그룹에 편입된 이후 대표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의 상품 경쟁력강화의 일환으로 2019년 선보인 소파다. 2019년 출시 당시 가죽 소파 선호도가 높던 국내 시장에서 패브릭 소파가 잘 팔리겠냐는 우려도 잠시, 출시 후 반응은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뜨거웠다. 오랜 기간 가죽 소재가 주름잡던 소파 트렌드를 패브릭 소재로 단숨에 전환하며 트렌드 세터로 등극했다. 특히, SNS에서 ‘캄포’ 소파가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자기만의 공간을 예쁘게 꾸며 온라인에 공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인테리어 트렌드세터들의 인스타그램 콘텐츠에 캄포 소파가 자주 등장하기 시작했다. 어떤 공간에 놓아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던한 디자인과 패브릭 소재가 주는 감성적 분위기가 한몫했다. 이렇게 시작된 ‘캄포 붐’으로 고객들의 자발적 콘텐츠들이 쌓여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캄포’를 검색하면 약 1만 5천개, ‘캄포 소파(캄포 쇼파 포함)’는 약 1만여 개의 게시물이 쏟아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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