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 에이스침대





날개형 헤드보드로 눕자마자 잠이 스르르… 포근함을 선사하는 ‘자나’(ZANA)’

이탈리아어로 ‘요람’을 뜻하는 ‘자나(ZANA)’는 이름 그대로 요람을 형상화한 날개형 헤드보드가 매트리스를 포근하게 감싸며,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으로 신혼부부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수면 분위기를 조성해준다.자나는 헤드보드와 날개 전면에 부드러운 질감의 패브릭 소재를, 후면과 하단부에는 인조가죽을 사용해 일상생활과 휴식이 같은 공간에서 이뤄지는 침실을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로 만든다. 또한, 패브릭 원단에는 발수 코팅을 더해 각종 생활 오염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월드 에이스, 에이스 침대 

㈜에이스침대 (대표이사 안성호)는 ‘세계 속의 한국의 자랑’이라는 기업 슬로건을 바탕으로, 침대 불모지였던 우리 나라에서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라는 경영철학과 꾸준한 기술개발, 적극적인 설비투자를 바탕으로 최고의 침대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1963년 창업이래 늘 한발 앞선 기술과 도전 정신으로 우리나라의 침대를 세계 최고의 침대로 끌어 올렸다. 에이스침대는 국내 침대업계 최초로 설립한 ΄침대공학연구소’를 통한 품질의 과학화, 컴퓨터 무인생산 시스템을 통한 생산의 자동화, 신기술 개발을 통한 품질의 고급화, ‘WORLD ACE’를 통한 세계화 실현 등 지난 59년간의 노력으로 국내 침대산업 분야에서 명실상부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에이스침대 안성호 대표의 경영전략은 크게 세부분으로 나뉜다. 먼저 에이스침대는 최고의 품질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한다. 에이스침대는 자사 매트리스 제조에 필요한 모든 공정을 자체 공장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침대에 들어가는 주요 소재들을 직접 생산하는 ‘소재 공장’을 운영하는 브랜드는 전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들다. 에이스침대가 제시하는 밀도와 두께 등 최상의 매트리스를 제작하기 위한 엄격한 기준에 맞추어 생산해 줄 수 있는 외부 업체를 찾기도 힘들뿐더러 자체 기준을 바꾸어가며 품질을 타협할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두번째로 에이스침대는 대리점의 안정적인 운영이 에이스침대 성장의 원동력이라는 신념하에 전국 거점 지역의 토지와 건물을 매입한 후 신축해 대형 체험 매장 ‘에이스스퀘어’를 만들거나 기존에 노후한 에이스매장을 리뉴얼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에이스침대는 ▲대리점 2세 경영주 양성 교육 ‘에이스 퓨처스 클럽’ ▲제품 직배송 서비스 도입 ▲인테리어 및 사은품 비용 지원 ▲우수 대리점과 우수 판매사원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리점과의 상생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대리점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임대료 및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등 사업 환경이 어려운 시기에는 본사가 구원투수로 나섰다.

마지막으로 에이스침대는 제품력을 기반으로 ‘체험’을 강조하며, 매장에서의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이는 소비자들의 온라인구매 증대로 오프라인 매장 수를 줄여나가고 있는 타 기업들의 행보와는 반대로 ‘침대만은 직접 누워보고 구매해야 한다’라는 강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안성호 대표의 이런 의지는 도심 내 대형 매장인 ‘에이스스퀘어’와 ‘에이스 에비뉴’를 전국 거점별로 확대해가며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