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na Confalonieri @ Studio - Ph Andrea Agrati
세레나 콘팔로니에리(Serena Confalonieri)가 이탈리아의 밀라노 시에서 추진하는 그래픽 아트 프로젝트 "Piaze Aperte"의 이니셔티브로 "Quadra"를 선보였다.
"Quadra"는 Quarto Oggiaro 지구의 Val Lagarina가의 주차장이었던 곳을 재개발하는 방식으로 완성되었다. 이 주차장 근처에 위치한 I.C.S의 학생들과 밀라노 협회 WAU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학교 근처에 위치한 주차장을 레크레이션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웃들이 함께 이곳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만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세레나 콘팔로니에리는 교육적인 동시에 장난기 넘치는 컨셉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녀는 정사각형의 공책의 한장 한장을 떠올리게 하는 그리드를 만들고 이를 600평방미터의 공간에 펼쳐 놓았다. 이후 이 격자에 원색의 간단한 기하학적인 모양을 장식하면서 마치 아이들이 공책에 기호나 부호를 그려 넣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렇게 탄생한 "Quadra"는 5월 8일 첫 선을 보인 당시, 학생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그린 것이다.
Serena Confalonieri - Quadra - Piazze Aperte Comune di Milano - Ph Alice Mantovani
학생과 학부모회의 요청에 따라 디자이너는 모양과 컬러 필드 등을 그리드에 삽입해, 체스판처럼 주차장을 다채로운 분위기로 바꿔 놓았다. 디자인 과정에서 아이들이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자유를 주었다고 한다. 이 새로운 레이아웃은 4x4m의 모듈을 기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또 그 안에는 2x2m, 1x1m로 나뉘어 있다.
세레나 콘팔로니에리의 프로젝트는 미학과 기능을 결밯하여 공간을 공유하고, 사용하고, 배려함으로써,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프로젝트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Serena Confalonieri | Bio
밀라노의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 제품 및 인테리어, 그래픽, 섬유 디자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디자이너로 독특한 그녀만의 스타일은 화려함과 감성적인 비전을 동시에 느끼도록 만든다. 컬러와 재료의 조합, 기하학적인 형태에 대한 새로운 해석은 그녀의 가장 큰 장점으로 수 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Politecnico di Milano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하고, 바르셀로나와 베를린을 거쳐 밀라노로 돌아와 2013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본격적인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녀는 Altreforme, Carpet Edition, cc-tapis, Porro, Portego, Potocco, Saba Italia, Sambonet, Swatch, Texturae, Vetrofuso, Wall & Decò 등 가구와 패브릭, 카펫 등 다양한 영역에서 멋진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그녀의 작품은 Milan Triennale와 Rossana Orlandi Gallery 등 영향력있는 공간에 전시되어 있다.
website _ www.serenaconfalonieri.com
Serena Confalonieri @ Studio - Ph Andrea Agrati
세레나 콘팔로니에리(Serena Confalonieri)가 이탈리아의 밀라노 시에서 추진하는 그래픽 아트 프로젝트 "Piaze Aperte"의 이니셔티브로 "Quadra"를 선보였다.
"Quadra"는 Quarto Oggiaro 지구의 Val Lagarina가의 주차장이었던 곳을 재개발하는 방식으로 완성되었다. 이 주차장 근처에 위치한 I.C.S의 학생들과 밀라노 협회 WAU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학교 근처에 위치한 주차장을 레크레이션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웃들이 함께 이곳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만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세레나 콘팔로니에리는 교육적인 동시에 장난기 넘치는 컨셉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녀는 정사각형의 공책의 한장 한장을 떠올리게 하는 그리드를 만들고 이를 600평방미터의 공간에 펼쳐 놓았다. 이후 이 격자에 원색의 간단한 기하학적인 모양을 장식하면서 마치 아이들이 공책에 기호나 부호를 그려 넣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렇게 탄생한 "Quadra"는 5월 8일 첫 선을 보인 당시, 학생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그린 것이다.
학생과 학부모회의 요청에 따라 디자이너는 모양과 컬러 필드 등을 그리드에 삽입해, 체스판처럼 주차장을 다채로운 분위기로 바꿔 놓았다. 디자인 과정에서 아이들이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자유를 주었다고 한다. 이 새로운 레이아웃은 4x4m의 모듈을 기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또 그 안에는 2x2m, 1x1m로 나뉘어 있다.
세레나 콘팔로니에리의 프로젝트는 미학과 기능을 결밯하여 공간을 공유하고, 사용하고, 배려함으로써,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프로젝트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Serena Confalonieri | Bio
밀라노의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 제품 및 인테리어, 그래픽, 섬유 디자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디자이너로 독특한 그녀만의 스타일은 화려함과 감성적인 비전을 동시에 느끼도록 만든다. 컬러와 재료의 조합, 기하학적인 형태에 대한 새로운 해석은 그녀의 가장 큰 장점으로 수 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Politecnico di Milano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하고, 바르셀로나와 베를린을 거쳐 밀라노로 돌아와 2013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본격적인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녀는 Altreforme, Carpet Edition, cc-tapis, Porro, Portego, Potocco, Saba Italia, Sambonet, Swatch, Texturae, Vetrofuso, Wall & Decò 등 가구와 패브릭, 카펫 등 다양한 영역에서 멋진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그녀의 작품은 Milan Triennale와 Rossana Orlandi Gallery 등 영향력있는 공간에 전시되어 있다.
website _ www.serenaconfalonie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