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서 이 램프를 사용하면 단순히 유용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유쾌한 로봇, 행운의 부적처럼 나를 보호해주는 마법의 작은 친구 같은 장난기 가득한 물건과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_  Alessandro Mendini

라문의 상징적인 아물레또 램프가 전시회 'Io sono un drago'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진짜 이야기(The true story of Alessandro Mendini)"라는 주제로 2024년 10월 13일까지 트리엔날레 밀라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풀비오 이레이스가 기획하고 피에르 샤르팽이 전시 디자인을 맡은 이 방대한 회고전은 현대 디자인의 거장 중 한 명인 멘디니의 창조적 세계를 탐구합니다.

플로어 램프 버전과 테이블 램프 변형 제품인 아물레또 펄의 아물레또 램프는 각각의 스케치와 함께 여러 개의 빛나는 물체가 상호작용하며 푸른 하늘의 진정한 별자리를 만들어내는 '은하'라는 매우 연상적인 섹션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라문의 아물레또 램프 두 개를 '나는 드라고다' 전시회에 출품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버지에게 이 램프는 태양과 같았고, 태양의 자연광을 모방한 기술을 설명하는 것과도 같았습니다.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마법의 원, 위대한 제안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이 프로젝트를 특히 좋아했습니다." _  Elisa Mendini 와 Fulvia Mendini

정교한 소재와 장인의 기술로 제작된 아물레또 램프는 멘디니의 작품의 특징인 기술 연구와 혁신적인 디자인을 구현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명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자 하는 공통의 열망에서 탄생한 멘디니와 라문의 특별한 협업 관계를 기념합니다. 51단계 이상의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자외선 및 청색광과 관련된 위험이 없는 이 램프는 눈 건강에 최적화되어 있고 뜨거워지지 않으며 발광 영역 전체에서 균일한 밝기를 보장합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아물레또 램프는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 미술관의 영구 컬렉션에 포함되어 있으며, 디자인, 건축, 예술 분야에서 멘디니가 남긴 유산을 기리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