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아트의 인기를 만들어낸 가장 ‘힙’한 브랜드, 셀라띠
1964년 이탈리아 만토바주 키코그나라에서 설립된 셀레티(Seletti). 이들은 혁신 및 독창적인 제품 연구를 바탕으로, 예술과 다양한 형태, 여기에 기능이 더해진 일상의 오브제를 만들어 낸다. 무엇보다 사용자가 자신만의 개인적인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방식을 보여줌으로써 아주 특별한 브랜드의 지위를 갖게 된다.
Seletti는 일상용품에 특이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예를들어, 지극히 개인적이고 재미있는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하는데, 마우리지오 캐틀란(Maurizio Cattelan)과 피에파올로 페라리(Pierpaolo Ferrari)와의 협업으로 완성한 TOILETPAPER 컬렉션이나 세계적인 디자인 그룹 스튜디오 욥(Studio Job)과의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Marcantonio와 같은 컬렉션은 셀레티에게 매우 강력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이들은 혁명적인 디자인으로 통해 새로운 진화와 비전을 보여주는 브랜드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가득하다. 앞서 언급한 다양한 컬렉션 이외에도 디젤리빙과의 콜라보레이션이나 셀라티 뮤지엄을 통해 선보이는 특별한 오브제들은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특별한 매력과 놀라움으로 가득하다. 팝아트 디자인의 인기를 이끌고 있는 셀라티의 제품은 이미 유명 셀럽을 중심으로 가장 트렌디한 오브제로 명성이 높다.

: 동양과 서양의 만남. 과거 동양의 자기 제작 기법과 유럽의 전통 자기 기법을 믹스해 하나의 그릇에서 동시에 두가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재미있는 컨셉의 테이블웨어 컬렉션. 한쪽은 동양적인 스타일로 다른 한쪽은 유럽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마치 두개의 접시를 합쳐놓은 듯한 독튼한 형태가 눈길을 모은다.

: 짖궂은 원숭이가 샹들리에에 매달려 장난을 치는 것만 같은 독특한 형태의 조명이나 킹콩이 가로등을 들고 서있는 조명, 카멜레온 꼬리를 전구로 사용한 조명 등은 모두 Marcantonio 컬렉션의 일부이다. 1976년생인 마르칸토니오 라이몬디 말레르바(Marcantonio Raimondi Malerba)는 현재 가장 존경받는 이탈리아 아트 디자이너 중 한 명이다. 마르칸토니오와 셀레티는 예술적인 감각을 기초로 일상에 창조적인 생기를 부여하는 작업을 선보였다. 그 결과 자연과 동물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제품들은 실험적이고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 info :www.seletti.it
- April 2021 issue
팝아트의 인기를 만들어낸 가장 ‘힙’한 브랜드, 셀라띠
1964년 이탈리아 만토바주 키코그나라에서 설립된 셀레티(Seletti). 이들은 혁신 및 독창적인 제품 연구를 바탕으로, 예술과 다양한 형태, 여기에 기능이 더해진 일상의 오브제를 만들어 낸다. 무엇보다 사용자가 자신만의 개인적인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방식을 보여줌으로써 아주 특별한 브랜드의 지위를 갖게 된다.
Seletti는 일상용품에 특이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예를들어, 지극히 개인적이고 재미있는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하는데, 마우리지오 캐틀란(Maurizio Cattelan)과 피에파올로 페라리(Pierpaolo Ferrari)와의 협업으로 완성한 TOILETPAPER 컬렉션이나 세계적인 디자인 그룹 스튜디오 욥(Studio Job)과의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Marcantonio와 같은 컬렉션은 셀레티에게 매우 강력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이들은 혁명적인 디자인으로 통해 새로운 진화와 비전을 보여주는 브랜드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가득하다. 앞서 언급한 다양한 컬렉션 이외에도 디젤리빙과의 콜라보레이션이나 셀라티 뮤지엄을 통해 선보이는 특별한 오브제들은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특별한 매력과 놀라움으로 가득하다. 팝아트 디자인의 인기를 이끌고 있는 셀라티의 제품은 이미 유명 셀럽을 중심으로 가장 트렌디한 오브제로 명성이 높다.
: 동양과 서양의 만남. 과거 동양의 자기 제작 기법과 유럽의 전통 자기 기법을 믹스해 하나의 그릇에서 동시에 두가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재미있는 컨셉의 테이블웨어 컬렉션. 한쪽은 동양적인 스타일로 다른 한쪽은 유럽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마치 두개의 접시를 합쳐놓은 듯한 독튼한 형태가 눈길을 모은다.
: 짖궂은 원숭이가 샹들리에에 매달려 장난을 치는 것만 같은 독특한 형태의 조명이나 킹콩이 가로등을 들고 서있는 조명, 카멜레온 꼬리를 전구로 사용한 조명 등은 모두 Marcantonio 컬렉션의 일부이다. 1976년생인 마르칸토니오 라이몬디 말레르바(Marcantonio Raimondi Malerba)는 현재 가장 존경받는 이탈리아 아트 디자이너 중 한 명이다. 마르칸토니오와 셀레티는 예술적인 감각을 기초로 일상에 창조적인 생기를 부여하는 작업을 선보였다. 그 결과 자연과 동물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제품들은 실험적이고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