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rniture]영광의 순간을 담다, mdf italia 'Array', 콤파소 도로 수상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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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디자인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히는 콤파소 도로(Compasso d'Oro) 시상식의 무대 뒤, 그 특별한 하루가 영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mdf italia는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디자인 스튜디오 스뇌헤타(Snøhetta)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Array'가 콤파소 도로를 수상한 것을 기념하며, 그날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담은 비디오 인터뷰를 선보였습니다.

영상에는 스뇌헤타 팀의 마리우스 미킹(Marius Myking)과 세페 반 휘스덴(Seppe Van Heusden)이 등장합니다. 밀라노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ADI 디자인 뮤지엄에서 열린 시상식 무대에 오르기까지, 두 디자이너의 여정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건축·디자인 비평가이자 저술가인 니컬러스 코로디(Nicholas Korody)가 인터뷰를 이끌며, 밀라노의 거리를 함께 걸으면서 이들이 느끼는 기대와 설렘, 그리고 수상의 기쁨을 솔직하게 포착해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두 디자이너는 Array가 완성되기까지의 과정과 mdf italia와의 협업에서 비롯된 깊은 신뢰, 그리고 이 작품이 지닌 디자인 철학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합니다. 콤파소 도로라는 무게 있는 상을 받아 든 순간의 감격은 단지 개인의 성취가 아닌, 두 팀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에 대한 공유된 기쁨으로 표현됩니다.

콤파소 도로는 1954년에 제정된 이탈리아 산업디자인협회(ADI) 주관의 상으로, 이탈리아를 넘어 국제 디자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 제도입니다. 이번 Array의 수상은 mdf italia가 지향하는 혁신적이면서도 본질에 충실한 디자인 가치를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서 증명한 사례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