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 lifestyle]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라바짜(Lavazza)의 디자인 프로젝트


LAVAZZA @ MILANO DESIGN WEEK 2025, Source of Pleasure by Juliana Lima Vasconcellos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라바짜(Lavazza)가 줄리아나 리마 바스콘셀로스(Juliana Lima Vasconcellos)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이 새로운 프로젝트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 동안 팔라초 델 세나토(Palazzo del Senato)에서 전시됩니다.

라바짜는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브라질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줄리아나 리마 바스콘셀로스가 커피의 세계를 탐험하며 모든 감각을 자극하는 다감각적 여정을 담은 장소 특정 설치물인 소스 오브 플레저를 선보입니다.

포르타 베네치아 디자인 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한 밀라노 국가 기록 보관소가 있는 팔라초 델 세나토의 연상적인 안뜰 중앙에 설치된 소스 오브 플레저는 올해로 130주년을 맞이한 라바짜의 유산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100%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념하여 공개된 혁신적인 개발 덕분에 탄생했습니다.

바스콘셀로스가 디자인한 이 설치물은 건물의 층층이 쌓인 콜로네이드를 배경으로 한 기념비적인 구조물로, 한 눈에 봐도 커피 색조를 연상시키는 18미터의 지름과 성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입니다.라바짜는 '즐거움의 원천'을 통해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미학의 렌즈를 통해 브랜드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LAVAZZA @ MILANO DESIGN WEEK 2025, Source of Pleasure by Juliana Lima Vasconcellos








About Lavazza Group 

1895년 토리노에서 설립된 Lavazza는 4대에 걸쳐 라바짜 가문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 그룹은 30억 유로 이상의 매출과 Lavazza, 까르뜨 누아르, 메릴드, 킥 호스 등 각 시장을 선도하는 최고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글로벌 커피 업계의 선두주자 중 하나입니다. 모든 사업 부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5개국 8개 제조 공장과 전 세계 약 5,500명의 협력업체를 통해 140개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라바짜 그룹의 글로벌 입지는 125년이 넘는 성장의 결과이며, 매년 생산되는 300억 잔 이상의 라바짜 커피는 원재료 선택부터 컵에 담긴 제품까지 공급망의 모든 측면에 집중하여 가능한 모든 형태의 최상의 커피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놀라운 성공 스토리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라바짜 그룹은 회사의 초기 성공을 이끈 커피 블렌드에 대한 직관부터 혁신적인 포장 솔루션 개발, 우주에서 마신 최초의 에스프레소부터 수십 개의 산업 특허에 이르기까지 연구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커피 문화를 혁신해 왔습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능력은 경제, 사회,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에도 반영되어 있으며, 이는 항상 기업 전략의 기준이 되어 왔습니다. “매일 아침 더 나은 세상을 일깨운다"는 라바짜 그룹의 기업 목적은 경쟁력과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결합하여 주주, 협력사, 소비자 및 지역사회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