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tudi{H}ac 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Jose Manuel Ferrero가 자신의 철학과 열정이 담겨있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사용된 모든 천연 호두나무는 수년 전만 해도 우아함의 전형이었던 테일러 샵에 사용되던 것이었습니다. 월넛으로 덧대어진 출입구는 다른 공간들에 비해 어두운 편이며, 안쪽에는 수납공간 숨겨져 있습니다. 특히 다른 공간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부드러움과 우아함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집을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느끼게 되는 것은 패션에 대한 그의 열정과 그의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다양한 제품들의 레퍼런스를 볼 수 있습니다. 그가 처음으로 자신의 디자이너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던 첫 제품인 아렐(Arrel) 코트 걸이와 함께 다른 벽면에는 그가 초기에 디자인한 프로토타입인 맥시 핀들이 튀어나와 있습니다. 이 모델들과 프로토타입들은 그가 협력하는 여러 회사들을 위해 만든 것들이고, 모두 그의 일상과 겹쳐져 있다고 합니다.
입구 옆에는 그가 약간의 여유가 있을 때 잠시 멈춰서 몇 가지 스케치를 하고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더 발전시킬 아이디어를 생각해낼 수 있도록 작은 의자와 스툴이 놓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건너편에는 시제품으로 디자인된 은색과 검은색이 믹스된 거울까지, 그의 디자인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은 다양한 책들이 꽂혀져 있는 DESALTO사의 블랙 컬러의 선반 유닛과 그의 아이들이 그린 그림등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또한 암체어의 클래식이라 할 수 있는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프와 볼륨감 넘치는 유니크한 형태가 인상적인 B&B의 가에타노 페체(Gaetano Pesce)가 만든 'Up 50' 안락의자는 그가 몇 시간이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듣는 곳 중 하나입니다. 무엇보다 호세 마누엘 페레로와 오랫동안 함께한 작품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사용된 색상 팔레트에 영감을 준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거실과 주방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이 집에서 가장 생동감 넘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연광이 풍부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용공간 제 역할을 톡톡히 하며, ROCHE BOBOIS & TULMENDE BOUCHART를 위해 디자인된 'SISTER' 매트의 패턴이 잘 표현된 소파 영역과 조화를 이루며 공간에 활력을 더해줍니다. 'SISTER' 매트는 1960년대 수녀들이 착용한 보닛에서 영감을 받아 붙여진 이름으로, 그가 디자인한 최초의 램프에서 발견된 그래픽 모티브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함께 놓여진 SANCAL 사를 위해 디자인했던 'Magnum' 안락의자는 질감을 연구하는 데 많은 아이디어를 주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리빙 공간은 천연목재와 L,ANTIC COLANTICANOSA GRUPO사를 위해 만든 둥근 돌 테이블, 그리고 LEVANTINA 사의 'Perla Venata quartzite'가 더해진 주방가구와 연결되며 공간을 완성합니다. 특히 중앙 부분의 아일랜드 공간은 친구들과 만나서 점심과 저녁을 먹고 긴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이 집은 질감과 입체감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공간으로, 전체 120㎡ 규모에 50%는 공용 구역으로, 그리고 나머지 50%는 아이들의 화려한 침실이 있는 복도로 이어지는 개인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Jose Manuel Ferrero
estudi{H}ac 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Jose Manuel Ferrero가 자신의 철학과 열정이 담겨있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사용된 모든 천연 호두나무는 수년 전만 해도 우아함의 전형이었던 테일러 샵에 사용되던 것이었습니다. 월넛으로 덧대어진 출입구는 다른 공간들에 비해 어두운 편이며, 안쪽에는 수납공간 숨겨져 있습니다. 특히 다른 공간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부드러움과 우아함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집을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느끼게 되는 것은 패션에 대한 그의 열정과 그의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다양한 제품들의 레퍼런스를 볼 수 있습니다. 그가 처음으로 자신의 디자이너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던 첫 제품인 아렐(Arrel) 코트 걸이와 함께 다른 벽면에는 그가 초기에 디자인한 프로토타입인 맥시 핀들이 튀어나와 있습니다. 이 모델들과 프로토타입들은 그가 협력하는 여러 회사들을 위해 만든 것들이고, 모두 그의 일상과 겹쳐져 있다고 합니다.
입구 옆에는 그가 약간의 여유가 있을 때 잠시 멈춰서 몇 가지 스케치를 하고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더 발전시킬 아이디어를 생각해낼 수 있도록 작은 의자와 스툴이 놓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건너편에는 시제품으로 디자인된 은색과 검은색이 믹스된 거울까지, 그의 디자인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은 다양한 책들이 꽂혀져 있는 DESALTO사의 블랙 컬러의 선반 유닛과 그의 아이들이 그린 그림등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또한 암체어의 클래식이라 할 수 있는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프와 볼륨감 넘치는 유니크한 형태가 인상적인 B&B의 가에타노 페체(Gaetano Pesce)가 만든 'Up 50' 안락의자는 그가 몇 시간이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듣는 곳 중 하나입니다. 무엇보다 호세 마누엘 페레로와 오랫동안 함께한 작품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사용된 색상 팔레트에 영감을 준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거실과 주방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이 집에서 가장 생동감 넘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연광이 풍부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용공간 제 역할을 톡톡히 하며, ROCHE BOBOIS & TULMENDE BOUCHART를 위해 디자인된 'SISTER' 매트의 패턴이 잘 표현된 소파 영역과 조화를 이루며 공간에 활력을 더해줍니다. 'SISTER' 매트는 1960년대 수녀들이 착용한 보닛에서 영감을 받아 붙여진 이름으로, 그가 디자인한 최초의 램프에서 발견된 그래픽 모티브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함께 놓여진 SANCAL 사를 위해 디자인했던 'Magnum' 안락의자는 질감을 연구하는 데 많은 아이디어를 주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리빙 공간은 천연목재와 L,ANTIC COLANTICANOSA GRUPO사를 위해 만든 둥근 돌 테이블, 그리고 LEVANTINA 사의 'Perla Venata quartzite'가 더해진 주방가구와 연결되며 공간을 완성합니다. 특히 중앙 부분의 아일랜드 공간은 친구들과 만나서 점심과 저녁을 먹고 긴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이 집은 질감과 입체감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공간으로, 전체 120㎡ 규모에 50%는 공용 구역으로, 그리고 나머지 50%는 아이들의 화려한 침실이 있는 복도로 이어지는 개인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