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부터 디자인 상하이가 열린다.
디자인 상하이는 아우디와 협력하여 지난해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상하이 세계 박람회 및 컨벤션 센터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전시를 열었다. 지난해 행사는 아시아에서 가장 크게 열린 박람회 중 하나로 기록되었는데, 국제적인 브랜드들과 함께 디자인의 중심으로 떠오른 상하이의 위상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얻은 바 있다.
디자인 상하이는 지난해 처음 새로운 전시장으로 옮겨져 치뤄졌는데, 상하이 세계박람회 및 컨벤션 센터(Shanghai World Expo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re)는 아름다운 건축물들로 둘러싸인 상하이의 랜드마크와도 같은 건물로 디자인의 중심, 상하이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미래디자인의 콜라보레이션
: 지난해 가장 주목받은 섹션은 주방&욕실, 그리고 오피스였다. 건축가 및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꾸며진 많은 부스들은 새로운 재료 및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디자인의 트렌드를 잘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업적으로 강력한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특별 기능, 큐레이션 된 전시회, 포럼은 디자인에 대한 방법론에 대해 토론하고 영감을 찾을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인식을 확대시켰다. 이탈리아, 노르웨이, 덴마크, 체코, 스페인, 핀란드, 포르투갈, 영국 등 8개국이 참가했으며, 올해 개막식에는 각국의 영사 대표가 참석했다. 스폰서인 아우디는 디자인 상하이와의 협업에 대해, 창의성과 혁신, 대담한 아이디어로 도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공유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힌바 있다. 이러한 흐름은 올해에도 계속 될 전망이다.
# 중국 젊은 디자이너의 잠재력을 위해
: 디자인상하이는 젊은 중국 디자이너들의 잠재력을 활용하고 경력 개발의 초기 단계에서 그들을 지원하기 위해 <Talents> 섹션을 런칭했다. 디자이너 프랭크 초우(Frank Chou)의 큐레이션에 의해 첫 전시를 진행했으며, 대형 화이트 텐트 내에서 창웨이 저우, 단치 첸, 도리소피아 스튜디오, 하이 우, 스튜디오 미만, 스튜디오 KAE, Zhihua Cui Studio, Zixin Huang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8명의 디자이너와 스튜디오가 각자의 디자인 방법론과 영감을 제품과 함께 공유했다. Frank Chou는 “탈렌츠 섹션은 젊은 디자이너들의 잠재력을 탐구하고자 하는 바람에서 탄생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는 이번 기회가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지침과 지원을 제공하고 그들이 지적 재산권, 제조사, 그리고 디자인 산업의 실용적인 요소들에 익숙해지도록 돕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밝히며, 향후 신진디자이너 후원에 앞장설 것임을 다짐했다.
# 2021년 6월 디자인 상하이의 특별전시 : touch
info #design shanghai #디자인 상하이 #6월 전시 #중국디자인
website _ www.designshanghai.com
오는 6월 3일부터 디자인 상하이가 열린다.
디자인 상하이는 아우디와 협력하여 지난해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상하이 세계 박람회 및 컨벤션 센터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전시를 열었다. 지난해 행사는 아시아에서 가장 크게 열린 박람회 중 하나로 기록되었는데, 국제적인 브랜드들과 함께 디자인의 중심으로 떠오른 상하이의 위상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얻은 바 있다.
디자인 상하이는 지난해 처음 새로운 전시장으로 옮겨져 치뤄졌는데, 상하이 세계박람회 및 컨벤션 센터(Shanghai World Expo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re)는 아름다운 건축물들로 둘러싸인 상하이의 랜드마크와도 같은 건물로 디자인의 중심, 상하이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미래디자인의 콜라보레이션
: 지난해 가장 주목받은 섹션은 주방&욕실, 그리고 오피스였다. 건축가 및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꾸며진 많은 부스들은 새로운 재료 및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디자인의 트렌드를 잘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업적으로 강력한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특별 기능, 큐레이션 된 전시회, 포럼은 디자인에 대한 방법론에 대해 토론하고 영감을 찾을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인식을 확대시켰다. 이탈리아, 노르웨이, 덴마크, 체코, 스페인, 핀란드, 포르투갈, 영국 등 8개국이 참가했으며, 올해 개막식에는 각국의 영사 대표가 참석했다. 스폰서인 아우디는 디자인 상하이와의 협업에 대해, 창의성과 혁신, 대담한 아이디어로 도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공유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힌바 있다. 이러한 흐름은 올해에도 계속 될 전망이다.
# 중국 젊은 디자이너의 잠재력을 위해
: 디자인상하이는 젊은 중국 디자이너들의 잠재력을 활용하고 경력 개발의 초기 단계에서 그들을 지원하기 위해 <Talents> 섹션을 런칭했다. 디자이너 프랭크 초우(Frank Chou)의 큐레이션에 의해 첫 전시를 진행했으며, 대형 화이트 텐트 내에서 창웨이 저우, 단치 첸, 도리소피아 스튜디오, 하이 우, 스튜디오 미만, 스튜디오 KAE, Zhihua Cui Studio, Zixin Huang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8명의 디자이너와 스튜디오가 각자의 디자인 방법론과 영감을 제품과 함께 공유했다. Frank Chou는 “탈렌츠 섹션은 젊은 디자이너들의 잠재력을 탐구하고자 하는 바람에서 탄생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는 이번 기회가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지침과 지원을 제공하고 그들이 지적 재산권, 제조사, 그리고 디자인 산업의 실용적인 요소들에 익숙해지도록 돕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밝히며, 향후 신진디자이너 후원에 앞장설 것임을 다짐했다.
# 2021년 6월 디자인 상하이의 특별전시 : to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