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highlights including Perch Light for Moooi, Flicker, Consolation, Trace, Clean Sweep
SOLIDIFIED는 소재에 중점을 둔 유명 디자이너들의 큐레이팅 전시입니다. 오는 4월에 열리는 2024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여하여 Rive Roshan, Rick Tegelaar, Jesse Visser, Umut Yamac, Form Editions의 새로운 작품을 전시될 예정입니다.
그 중 STUDIO UMUT YAMAC (London, UK)를 소개합니다. 이들은 재료 탐구와 실험적인 공예를 통해 건축, 오브제, 빛의 중간 지점을 탐구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스튜디오 UMUT YAMAC은 SOLIDIFIED에서 몰입감 넘치는 조명과 오브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움직임이라는 주제로 통합된 각 작품은 종이, 실, 돌이라는 대조적인 소재와 가볍고 유동적인 볼륨으로의 잠재적 변형을 탐구합니다.
LIBRA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LIBRA 꽃병의 균형추 역할을 하는 것은 돌 한 개입니다. 꽃병과 모빌의 기능을 결합한 이 제품은 사용자가 꽃줄기와 스톤 카운터웨이트의 균형을 맞춰 역동적인 꽃 디스플레이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자연의 연약함과 자연 환경과의 섬세하고 균형 잡힌 관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ARRAY for VIBIA
Array는 가볍고 역동적인 빛의 조각품을 만들어내는 실과 그 잠재력에 대한 탐구입니다. 두 개의 알루미늄 링 사이에 팽팽하게 당겨진 미세한 기술 실 배열로 구성된 이 컬렉션은 다양한 대형 원뿔형 및 원통형 실루엣을 결합하여 매력적인 설치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실의 간격 분포가 투명함과 볼륨감을 연출하는 동시에 레이어링 효과로 마치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BLOOM
블룸은 봄꽃에서 영감을 받아 진화하는 조명 컬렉션입니다. 가볍고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로 제작된 이 조명은 조명을 비추면 입체적인 볼륨을 연출하는 주름 장식으로 레이어드된 컬러 그라데이션이 드러납니다. 하나의 직립형 스템 또는 행잉 클러스터로 제공됩니다.
Milan Design Week
16.04 - 21.04.24 Tuesday - Sunday / Solid Exhibition 16.04.24 10:00-11:00 / Tuesday / Air Talks 1 16.04.24 Tuesday / Fluid Cocktail
17.04.24 10:00-11:00 / Wednesday / Air Talks 2
UmutYamac Portrait2024 ©NikkiFotografie
STUDIO UMUT YAMAC
Studio Umut Yamac은 다학제적(multidisciplinary) 접근이 특징인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건축가 출신인 Umut는 공간적이면서도 인간적인 디자인을 탐구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설립했습니다. 이 스튜디오는 유쾌한 상호작용과 움직임을 통해 사용자와 공간에 반응하는 프로젝트와 설치물을 개발합니다. 최근 프로젝트는 Vibia, Moooi, Welteveree와 같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부터 도체스터 코워스(Dorchester Coworth)의 'Woven'과 같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맞춤형 커미션까지 다양합니다. 또한 이 스튜디오는 자체적으로 소재를 활용한 작품을 제작하여 Mint, MOS, Galerie Philia & MIART에서 국제적으로 전시한 바 있습니다.
SOLIDIFIED / origin and purpose
SOLIDIFIED는 암스테르담의 커넥팅 더 닷츠가 기획한 이니셔티브입니다. 이 단체는 밀라노에서 12년 동안 살았을 뿐만 아니라 2006년부터 매년 투토베네, 디자인 언어 등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10년 동안 밀라노에서 잡지 커넥팅 더 도트를 편집해 온 살롱을 누구보다 잘 아는 데이비드 헬트(David Heldt)가 이끌고 있습니다.
물질은 고체, 액체, 기체의 세 가지 상태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사용하고 함께 생활하는 물건들은 대부분 고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SOLIDIFIED 전시에서는 실제 고체화된 물질을 소개합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디지털화되고 예측하기 어려워지는 세상에서 SOLIDIFIED는 '실재'를 기념하여 '견고함'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물질화와 생산 방식(공예)이 필수적인 사물과 제품을 선보입니다. 덧없는 세상에 균형을 잡아주는 아이템. 감각에 반응하고 자극을 주는 유형의 제품. 새로운 발명과 응용이 가미된 혁신적인 작품들은 관람객을 놀라게 할 뿐만 아니라 작품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Project highlights including Perch Light for Moooi, Flicker, Consolation, Trace, Clean Sweep
SOLIDIFIED는 소재에 중점을 둔 유명 디자이너들의 큐레이팅 전시입니다. 오는 4월에 열리는 2024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여하여 Rive Roshan, Rick Tegelaar, Jesse Visser, Umut Yamac, Form Editions의 새로운 작품을 전시될 예정입니다.
그 중 STUDIO UMUT YAMAC (London, UK)를 소개합니다. 이들은 재료 탐구와 실험적인 공예를 통해 건축, 오브제, 빛의 중간 지점을 탐구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스튜디오 UMUT YAMAC은 SOLIDIFIED에서 몰입감 넘치는 조명과 오브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움직임이라는 주제로 통합된 각 작품은 종이, 실, 돌이라는 대조적인 소재와 가볍고 유동적인 볼륨으로의 잠재적 변형을 탐구합니다.
LIBRA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LIBRA 꽃병의 균형추 역할을 하는 것은 돌 한 개입니다. 꽃병과 모빌의 기능을 결합한 이 제품은 사용자가 꽃줄기와 스톤 카운터웨이트의 균형을 맞춰 역동적인 꽃 디스플레이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자연의 연약함과 자연 환경과의 섬세하고 균형 잡힌 관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ARRAY for VIBIA
Array는 가볍고 역동적인 빛의 조각품을 만들어내는 실과 그 잠재력에 대한 탐구입니다. 두 개의 알루미늄 링 사이에 팽팽하게 당겨진 미세한 기술 실 배열로 구성된 이 컬렉션은 다양한 대형 원뿔형 및 원통형 실루엣을 결합하여 매력적인 설치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실의 간격 분포가 투명함과 볼륨감을 연출하는 동시에 레이어링 효과로 마치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BLOOM
블룸은 봄꽃에서 영감을 받아 진화하는 조명 컬렉션입니다. 가볍고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로 제작된 이 조명은 조명을 비추면 입체적인 볼륨을 연출하는 주름 장식으로 레이어드된 컬러 그라데이션이 드러납니다. 하나의 직립형 스템 또는 행잉 클러스터로 제공됩니다.
Milan Design Week
16.04 - 21.04.24 Tuesday - Sunday / Solid Exhibition 16.04.24 10:00-11:00 / Tuesday / Air Talks 1 16.04.24 Tuesday / Fluid Cocktail
17.04.24 10:00-11:00 / Wednesday / Air Talks 2
UmutYamac Portrait2024 ©NikkiFotografie
STUDIO UMUT YAMAC
Studio Umut Yamac은 다학제적(multidisciplinary) 접근이 특징인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건축가 출신인 Umut는 공간적이면서도 인간적인 디자인을 탐구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설립했습니다. 이 스튜디오는 유쾌한 상호작용과 움직임을 통해 사용자와 공간에 반응하는 프로젝트와 설치물을 개발합니다. 최근 프로젝트는 Vibia, Moooi, Welteveree와 같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부터 도체스터 코워스(Dorchester Coworth)의 'Woven'과 같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맞춤형 커미션까지 다양합니다. 또한 이 스튜디오는 자체적으로 소재를 활용한 작품을 제작하여 Mint, MOS, Galerie Philia & MIART에서 국제적으로 전시한 바 있습니다.
SOLIDIFIED / origin and purpose
SOLIDIFIED는 암스테르담의 커넥팅 더 닷츠가 기획한 이니셔티브입니다. 이 단체는 밀라노에서 12년 동안 살았을 뿐만 아니라 2006년부터 매년 투토베네, 디자인 언어 등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10년 동안 밀라노에서 잡지 커넥팅 더 도트를 편집해 온 살롱을 누구보다 잘 아는 데이비드 헬트(David Heldt)가 이끌고 있습니다.
물질은 고체, 액체, 기체의 세 가지 상태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사용하고 함께 생활하는 물건들은 대부분 고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SOLIDIFIED 전시에서는 실제 고체화된 물질을 소개합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디지털화되고 예측하기 어려워지는 세상에서 SOLIDIFIED는 '실재'를 기념하여 '견고함'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물질화와 생산 방식(공예)이 필수적인 사물과 제품을 선보입니다. 덧없는 세상에 균형을 잡아주는 아이템. 감각에 반응하고 자극을 주는 유형의 제품. 새로운 발명과 응용이 가미된 혁신적인 작품들은 관람객을 놀라게 할 뿐만 아니라 작품에 의미를 부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