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디자인기구 선출(예정) 이사진
나건 홍익대 교수
한국디자인진흥원은 나건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난 2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33회 세계디자인총회*에서 세계디자인기구(World Design Organization, WDO) 이사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세계디자인총회(World Design Assembly)는 전 세계 디자인 산업의 진흥과 화합을 위해 세계디자인기구가 격년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WDO는 1957년 설립된 후 현재 35국 212개 회원기관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ㆍ최고의 디자인 국제기구다. WDO는 산업디자인의 진흥을 통해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국제기구로 이사진은 현ㆍ차기 회장 각 1명과 이사 9명(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건 교수는 2001년 서울 세계디자인수도 총감독을 역임하며 WDO와 연을 맺었으며 다양한 국제 활동을 펼치며 다수의 WDO 회원기관 및 해외인사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2019년부터 2년 간 한국디자인진흥원 비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2019년에는 디자인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디자인대상 근정포장을 수여 받았다.
세계디자인기구 선출(예정) 이사진
나건 홍익대 교수
한국디자인진흥원은 나건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난 2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33회 세계디자인총회*에서 세계디자인기구(World Design Organization, WDO) 이사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세계디자인총회(World Design Assembly)는 전 세계 디자인 산업의 진흥과 화합을 위해 세계디자인기구가 격년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WDO는 1957년 설립된 후 현재 35국 212개 회원기관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ㆍ최고의 디자인 국제기구다. WDO는 산업디자인의 진흥을 통해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국제기구로 이사진은 현ㆍ차기 회장 각 1명과 이사 9명(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건 교수는 2001년 서울 세계디자인수도 총감독을 역임하며 WDO와 연을 맺었으며 다양한 국제 활동을 펼치며 다수의 WDO 회원기관 및 해외인사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2019년부터 2년 간 한국디자인진흥원 비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2019년에는 디자인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디자인대상 근정포장을 수여 받았다.